2019년 12월 27일 1~2시경 203버스 /정류장:kt공항기사
차량번호: 인천 73 아 1232 / 회사명: 영풍운수(주)
차고지: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223 - 394
버스기사 성명:김지현
버스카드가 만들자마자 설정이 없어 어른카드여서 승차시 "청소년이요"하고 탑니다.
친구 3명과 탔는데, 처음에 못 들으셨나 했는데 다시 말씀드리니 고개를 저으시며
"청소년카드 미리미리 만들어놓지그랬어" 식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목소리톤이 화내는 톤이셨고, 친구가 제것까지 어른비용 3명을 찍고 넘어가려 하였으나
그것마저 화내시면서 거부하셨고 다른 친구의 카드로 청소년2명을 찍고
좌석에 앉았습니다.
그 뒤로도 계속 궁시렁궁시렁 하셨으며 저희는 욕 비슷한 말을 하지도 않고
너무 갑작스러웠으며,
버스를 그냥 타는것도 아니고 정당히 나이에 맞게 요금을 내서 타겠다는 것인데
타이르시는게 아니라 성징을 내시면서 승차거부를 하시는게 어이가 없고
갑질을 당한 기분이 듭니다
학생이라서 어려서 그러신건지 모르겠지만 피해자 없게 해주세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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